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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은 잘 나오는데, 왜 눈이 항상 피곤할까요

안녕하세요. ‘과정이 기억 되는 안경’ 사이트안경의 태호군 입니다.

안경 처방을 받아보신 분이라면 처방전에 CYL이나 난시라는 항목을 보신 적 있을 거예요. 그런데 콘택트렌즈를 고를 때 이 난시 도수가 낮다는 이유로 그냥 일반 구면 렌즈를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경원 직원이 그냥 써도 된다고 했다거나, 귀찮아서 넘어가신 경우가 많더라고요.

오늘은 난시와 콘택트렌즈의 관계를 짚어볼게요.

난시가 있다는 게 어떤 의미인가요

정상적인 각막은 축구공처럼 모든 방향으로 동일한 곡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난시가 있는 눈은 각막이 럭비공처럼 특정 방향으로 더 굽어 있는 상태예요. 이 때문에 빛이 한 점에 모이지 못하고 두 점에 나뉘어 맺히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사물이 번지거나 두 겹으로 겹쳐 보이는 현상이 생깁니다.

난시 교정 렌즈, 즉 토릭 렌즈는 이 각막의 방향에 맞춰 특정 축으로 교정력을 더해줍니다. 그래서 렌즈가 눈 위에서 일정한 방향으로 안정되게 위치해야 효과가 납니다.

일반 렌즈를 쓰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난시가 0.75디옵터 이하인 경우, 일반 렌즈로도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 없이 지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뇌가 번진 상을 어느 정도 보정해주기 때문이에요.

문제는 이 보정을 위해 눈과 뇌가 계속 추가적인 에너지를 쓴다는 겁니다. 그 결과가 빠른 눈 피로, 두통, 집중력 저하로 나타납니다. 시력은 1.0으로 나오는데 눈이 항상 피곤하다고 하시는 분들 중에 교정되지 않은 난시가 원인인 경우가 꽤 있어요.

난시가 1.00디옵터 이상이라면 일반 렌즈로 버티는 게 점점 힘들어집니다. 특히 야간에 빛이 별 모양으로 번져 보이거나, 책 글씨가 방향에 따라 진하고 흐리게 보이는 현상이 뚜렷해집니다.

토릭 렌즈가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께

예전에는 토릭 렌즈가 두껍고 착용감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렌즈 기술이 크게 발전해서 지금은 착용감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처음에 회전 안정성이 맞지 않아 불편하게 느끼셨다면, 다른 브랜드나 설계의 토릭 렌즈를 시도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렌즈마다 축 안정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난시 도수라도 사람마다 잘 맞는 렌즈가 다릅니다. 몇 가지를 비교해보시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어요.

사이트안경에서 토릭 렌즈 상담을 원하시면 현재 안경 처방 내용을 가지고 오시면 더 빠르게 맞춤 안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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